염포산터널 무료화로 통행량 전년比 9.5%↑
상태바
염포산터널 무료화로 통행량 전년比 9.5%↑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1.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염포산터널 통행이 전면 무료화되면서, 첫 열흘간 터널을 이용한 차량 통행량이 뚜렷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울산시에 따르면 무료화 시행 첫 열흘인 1~10일 염포산터널 하루 평균 통행량은 3만1057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하루 평균치인 2만8367대보다 9.5%(2690대), 유료 운행 마지막 달인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치인 2만8905대보다 7.4%(2152대)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1년 전인 지난해 1월 한 달의 하루 평균치인 2만7597대와 비교하면 12.5%(3460대)나 늘었다.

반면에 염포산터널과 연계해 현재 유료로 운영 중인 ‘울산대교 전체 구간’(남구 장생포~염포산IC)과 ‘대교 구간’(남구 장생포~예전IC)은 모두 통행량이 줄었다.

이달 1~10일 전체 구간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1만1681대로 작년 한 해 하루 평균치보다 8.1%(1028대),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치보다 7.3%(926대) 감소했다.

대교 구간도 이달 1~10일 하루 평균 7845대가 통행했는데, 이는 작년 한 해와 지난해 12월 하루 평균치보다 각각 3.3%(268대)와 3.9%(316대) 줄어든 수준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