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푸드뱅크에 기탁된 백미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원장 김병수)와 중·동구 푸드뱅크 개인 이용자에게, 나눔 연탄은 가정 난방용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21가구(가구당 300장)에 각각 전달됐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해 12월29일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현재 울산시체육회 및 대한씨름협회 부회장, 원석수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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