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50초 분량의 영상에는 ‘미래 준비 책임교육,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교육’ 등 2023년 울산교육의 4대 정책 방향을 학교 현장의 달라진 모습과 함께 표현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달라진 학교 공간, 지역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내 복합형 도서관, 전자칠판을 활용한 스마트교실과 VR 활용 수업 등 미래 교육을 다져가는 울산교육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삼남초, 고헌중, 고운중, 울산마이스터고와 땡땡마을(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촬영했다.
해당 학교(기관)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출연해 ‘성장에 발맞추고, 꿈과 끼를 펼쳐주며, 미래를 책임지는 모두가 행복한 울산교육’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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