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전, 협력사 17개사에 공사대금 129억원 조기지급
상태바
새울원전, 협력사 17개사에 공사대금 129억원 조기지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1.19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설을 앞두고 새울 3·4호기 건설 시공·협력사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원전 생태계 회복을 위해 협력사 17개에 129억원의 공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직전에 시공·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기 위해 129억원의 공사 대금을 지급키로 한 것이다.

새울 3·4호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으로 일일 최대 인원 약 4000명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 건설 현장이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