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설 앞두고 울산시에 1억원상당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상태바
경남은행, 설 앞두고 울산시에 1억원상당 전통시장상품권 전달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1.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왼쪽 세번째)가 김두겸 시장(왼쪽 네번째)과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다섯번째)에게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시에 ‘2023년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으로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0가구에 나눠 지원된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소외계층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통시장상품권에 앞서 지난달 ‘930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울산시에 기탁한 바 있다.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2100가구에 나눠 지원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