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대표 이채옥)은 지난 28일 성남동 큐빅광장과 성남동 메가박스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청소년버스킹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들의 자발적으로 기획 등에 참여해 진행됐다. 청소년진행자들과 버스킹에 참여한 니지, 스테이션, 엑스타일, 위티, 페르소나, HQD는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내는 멋진 공연을 펼쳤다.
울산성남청소년문화의집은 1월 ‘청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공연에 이어 2월 오락·놀이를 주제로 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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