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계약사무 본청 일원화
상태바
울산시, 계약사무 본청 일원화
  • 이춘봉
  • 승인 2023.02.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계약 사무를 본청으로 일원화해 운영하는 내용의 ‘울산시 회계관리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 규칙안’을 31일 입법 예고했다.

현재 시 계약 사무는 본청 3개 부서(회계과, 하수관리과, 소방본부)와 사업소 31개 부서(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소방서 등)에서 각각 처리하고 있다.

이에 시는 계약 사무의 처리의 전문성·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특별회계 △소규모 계약(추정가격 500만원 이하) △관급자재 등을 제외한 모든 공사, 물품의 제조·구매 및 용역의 계약 사무 창구를 본청 회계과로 창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사업소 등은 착공, 감독, 대가 지급 등 사후 관리만 담당한다. 시는 이관되는 계약 물량을 고려해 본청 회계과 인원을 5~6명 보강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