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동복지재단, 11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전해
상태바
롯데삼동복지재단, 11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전해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2.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가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의 후원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드림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울산 울주군은 31일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와 ‘두드림 물품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울산 중구와 울주군은 롯데삼동복지재단(대표이사 권혁운)의 후원으로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드림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구와 롯데삼동복지재단, 중구지역 내 봉사단체 3곳은 31일 중구청장실에서 ‘2023년 취약계층 두드림 물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중구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300여가구에 9000만원 상당의 다양한 생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희망나눔동행, 디딤돌봉사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울주군도 이날 군청 7층 은행나무홀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 울주군여성자원봉사회와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9000만원을 들여 1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맞춤형 필요 물품을 지원한다. 물품은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5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경기침체 및 신종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김지현 간호사(울산대학교병원), 호스피스 전문자격 취득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