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3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제 1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31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3년도 제 1차 희망풍차 긴급지원 솔루션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희망풍차 긴급지원’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빠졌으나 정부 복지정책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제1차 솔루션실무위원회를 통해 총 12가구의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3000만원 상당의 긴급지원이 결정됐으며, 결과에 근거해 생계·주거·의료비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