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울산시협, 정기총회 올해사업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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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울산시협, 정기총회 올해사업 심의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3.0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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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울산시협의회는 지난 1일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현철)는 지난 1일 오후 울산광역시새마을회관 7층 회의실에서 울산시 및 5개 구·군 회장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2회계년도 결산심의와 함께 올해 지역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18개 분야 43개 단위사업의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따뜻한 세상을 위한 활동으로 나눔사업,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보전 활동으로 자원재활용사업, 2023년도 50만그루 나무심기 활동과 창의적·혁신적 지도자 양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 등 각종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2022년도 사업일지 평가에서 동구전하1동협의회가 최우수상에, 중구약사동협의회가 우수상에, 남구 옥동협의회·북구 양정동협의회·울주군 두서면 협의회가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읍면동 새마을봉사상에는 △남구 신정5동협의회 김영일 새마을지도자 △동구 방어동협의회 박용운 새마을지도자 △북구 농소2동협의회 허병구 새마을지도자 △울주군 범서읍협의회 정정택 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봉사대상은 중구 반구2동협의회 박용대 회장이 선정돼 오는 9일 중앙협의회 총회에서 시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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