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업직업전문학교(학교장 김영섭)는 기아자동차가 교육용 K7 하이브리드,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2년 설립된 울산산업직업전문학교는 울산 유일의 자동차훈련기관이다.
김영섭 학교장은 “기증받은 기아자동차 교보재(하이브리드자동차)를 적극 활용해 미래자동차 산업에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정비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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