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과 울주군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범서지역 에너지취약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과 울주군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윤종칠, 백문현)는 6일 범서지역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원은 공단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율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행사를 통해 울주군 내 에너지 취약계층 12가구에 300장씩 총 3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은 공단 임·직원과 범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날랐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눔하러 온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