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오른쪽)는 최근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10억원을 전달한 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최근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8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에 1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며, 이중 1억원은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세인 알 카타니 S-OIL CEO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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