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항만대기질 개선...‘분진흡입차’ 시범 운행
상태바
UPA, 항만대기질 개선...‘분진흡입차’ 시범 운행
  • 이형중
  • 승인 2023.02.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항만 내 분진흡입차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PA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하는 분진흡입차는 특허장비가 설치된 차량으로, 그동안 항만에서 활용해온 고압살수차 보다 미세먼지 감소 효과가 높아 항만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UPA는 3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일일 미세먼지 포집량을 분석하는 등 향후 울산항의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확대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