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대책위원회는 성창기(서울성형외과의원 원장) 후원회장을 비롯해서 구광렬 울산대 명예교수, 정연도 전강북교육장 등 9명이 상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목사, 김용주 전 울산변호사회 회장, 이상희 전 울산경실련 대표 등 고문단 9명, 김승석 울산대 명예교수, 윤인섭 변호사, 양동석 울산대 의대 교수 등 분야별 자문단 32명, 김혜경 전 울산시민아이쿱생협 이사장, 박진향 전 한살림울산생협 이사장, 강정희 울산여성회 대표, 박정훈 울산시약사회 회장 등 공동 선대위원장 64명, 공동 선대본부장 302명과 선대위원 2만5000여명으로 구성됐다.
천창수 후보는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약을 설명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통합 맞춤형 학습 지원 체제 구축’ ‘학교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 등 주요 공약에 대한 세부 내용을 설명하며 “노옥희 교육감이 설계해 놓은 좋은 공약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물론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새로운 공약으로 울산 교육을 공교육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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