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대통령기 제패 검도팀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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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 대통령기 제패 검도팀 환영행사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3.05.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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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체육회는 대통령기 전국검도대회에서 우승을 한 검도팀 환영행사를 열었다. 왼쪽부터 홍도영 감독, 박인우, 이승준, 유진곤, 김철욱 회장, 김관수, 엄주현, 장지원.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는 23일 회의실에서 제45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검도팀(감독 홍도영)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울산시체육회 검도팀의 대통령기 제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우(32), 장지원(24), 이승준(26), 김관수(24), 유진곤(23), 엄주현(23)으로 구성된 검도팀은 지난 21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전통의 강호 구미시청을 3대1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김관수는 유하늘(무안군청)과의 승부에서 0대1로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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