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인근 야생멧돼지 1마리(암, 120㎏) 총기 포획
상태바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인근 야생멧돼지 1마리(암, 120㎏) 총기 포획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5.24 2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구는 지난 23일 새벽 0시께 무거동 점골저수지 인근에서 올해 첫 야생멧돼지를 포획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께 옥동 정토사 산인접 공한지에서 두 번째 야생멧돼지(암, 120㎏)를 총기로 포획했다.
남구는 지난 23일 새벽 0시께 무거동 점골저수지 인근에서 올해 첫 야생멧돼지를 포획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께 옥동 정토사 산인접 공한지에서 두 번째 야생멧돼지(암, 120㎏)를 총기로 포획했다.

남구는 지난 23일 새벽 0시께 무거동 점골저수지 인근에서 올해 첫 야생멧돼지를 포획한데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께 옥동 정토사 산인접 공한지에서 야생멧돼지(암, 120㎏) 한마리를 포획했다고 24일 밝혔다.

옥동 정토사 지역은 지난 1월부터 등산로에 멧돼지 4마리가 출현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옥동 공원묘지 내 분묘주변을 훼손하고 있다는 주민들이 민원요청이 이어진 곳이다.

남구는 야생멧돼지 포획 후 환경부 지침에 따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모두 48마리의 야생멧돼지를 포획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검사 결과 감염사실은 한건도 없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복효근 ‘목련 후기(後記)’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