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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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3년 연속 수상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3.05.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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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이 3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이 3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부의장은 24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 부의장은 지난 2021년 지역활력증대 분야, 2022년 사회경제활력증진 분야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박 부의장은 지난해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이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했고 △제8대 남구의회의 협치 제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 개선 등에 대한 5분 자유발언 및 행정사무감사 활동, △장생포 문화창고 조성과 프로그램 제안 △야음장생포동 완충녹지 및 빈집 주변 환경 개선 등 주민과 함께 민생 현장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주민생활편익 증진에 높이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부의장은 “주민들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주요 정책의 개발부터 시행과 평가까지 모든 과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남구를 위해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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