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고용 낮은 업체 43곳 공개...울산 남구·울주군 2곳 포함
상태바
女고용 낮은 업체 43곳 공개...울산 남구·울주군 2곳 포함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5.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 고용 및 관리자 비율이 현저히 낮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사업장 명단이 공개됐다.

고용노동부는 24일 3년 연속 여성 근로자·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 70%에 미달하는 등 여성 고용 기준을 지키지 않은 ‘적극적 고용개선 조치 미이행 사업장’ 43곳을 발표했다.

울산지역도 울주군의 D사와 남구의 S사 등 2곳이 포함됐다. 전체 근로자 수가 600명을 넘는 D사와 S사는 여성 근로자 비율도 각각 3.62%와 9.05%로 기준율에 못미쳤다. 특히 여성 관리자 비율은 3년 연속 한 명도 없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