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축상 공모…주거·공공·일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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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축상 공모…주거·공공·일반 부문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5.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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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23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오는 8월25일까지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개 부문이다. 공모 대상은 사용승인 받은 울산지역 건축물이다.

시는 오는 9월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심사위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창의성과 공공성 등을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6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제7회 울산건축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열린다. 시는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수상작 모형을 제작·전시할 예정이다.

수상작 설계자에게는 공공건축가 및 공공건축심의 위원회 등 각종 위원 선정 시 우대 등 특전이 주어진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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