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후원 ‘캔위성대회’, 울산과학대팀 본선 진출
상태바
NASA후원 ‘캔위성대회’, 울산과학대팀 본선 진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6.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캔 위성 대회’ 본선에 진출한 울산과학대학교 나르샤 팀.
울산과학대학교는 재학생들이 미국천문학회(AAS)가 주관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 등이 후원하는 ‘캔 위성 대회’(2023 CanSat Competition)의 본선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 본선에 진출한 팀은 울산과학대 나르샤 팀(컴퓨터IT학부 3학년 하승갑·박민혁·손예원, 2학년 박태광·이현승·임라라·최승우·양윤직)과 Singularity 팀(기계공학부 3학년 최연식·최창인·조현재·윤현성, 컴퓨터IT학부 김지완·서주원·최지호,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김경태·이재하·정세윤)으로 모두 18명이다.

본선 2차부터 최종 순위 발표까지는 6월8~11일 미국 버지니아공대에서 진행된다. 참가팀들은 지름 12㎝, 높이 31㎝의 캔에 다양한 센서와 통신장비, 낙하산, 프로펠러 등을 집적한 작은 위성체를 제작해 본선에 참가하며, 위성체를 NASA에서 제공하는 로켓에 실어 발사해 미션을 수행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