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이달부터 ‘온달’ 사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상태바
울산 동구 이달부터 ‘온달’ 사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3.06.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는 지역 구·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온달(溫月)’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온달 사업의 지원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22세의 여성청소년과 만 9~18세의 학교밖 여성청소년 등 2530여명이다.

동구는 이달부터 지원대상 여성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7월부터 매월 1만3000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온라인(울산동구공공시설예약서비스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의 방법으로 지원 신청하면 된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