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환경교육 해설사대회, ‘땡땡마을의 제비이야기’...노진경씨 울산시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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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환경교육 해설사대회, ‘땡땡마을의 제비이야기’...노진경씨 울산시장상 수상
  • 이춘봉
  • 승인 2023.06.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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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남구 스타즈호텔에서 열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해설사 대회에서 편상훈 울산연구원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연구원 울산시환경교육센터는 7일 남구 스타즈호텔 울산에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해설사 대회’를 열었다.

‘제2회 울산 환경교육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해설사가 참가해 발표 및 아이디어를 겨뤘다.

심사 결과 ‘땡땡마을의 제비이야기’ 프로그램의 노진경 해설사가 울산시장상, ‘바른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의 조영화 해설사가 시의회 의장상, ‘나무를 지키는 사람’ 프로그램의 장진영 해설사가 울산환경교육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편상훈 울산연구원장은 “대회를 통해 참신하고 구체적인 생각들을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환경교육 해설사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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