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8일 울산강북교육지원청에 위기가정 학생 의료비로 1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동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과 조진희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북지원청은 이번 의료비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동부초 학생과 양지초 학생 2명에게 각각 1000만원과 200만원씩 지원한다. 동부초 학생은 의료비를 항암치료비와 재활치료비로, 양지초 학생은 항암치료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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