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협, 역량·자생력 강화 지원을
상태바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협, 역량·자생력 강화 지원을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3.06.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동구 방어진 권역 활성화를 위해 구청이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사협)의 역량 및 자생력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임채윤 동구의원은 8일 동구에 서면질문을 내고 “동구는 사협의 내부 갈등을 신속하게 조율하지 못했고, 위탁계약 체결 후 리모델링이라는 이해 못할 행정으로 사업을 지연시켰다”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구 관광산업의 새로운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관광전기자전거 사업은 표류 중이고 주민참여라는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흐려졌다”고 주장했다.

방어진 문화센터는 방어진항 일원 활성화를 위해 40억원을 투입해 2021년 4월에 준공됐으나, 사협 내부 갈등 등으로 정상 운영되지 못했다. 동구는 지난해 11월 사협과 센터 1년 위탁계약을 체결했지만 오는 8월까지 보수공사로 운영이 불가한 등 2년여 동안 장기 공실로 방치된 실정(본보 2월21일 7면)이다.

동구 관계자는 “내부 공사 실시설계는 종료돼 2~3달 안에 센터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사협이 운영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감안해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 며느리(고 김태호 의원 맏며느리)’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에
  • 언양터미널 임시시장 3월로 연기, 날씨·민원 탓…안내 없어 혼란만
  • 현대자동차 퇴직예정자 박태서씨, “30여년 삶의 터전…무궁한 발전 염원”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 올해 울산공항 LCC(저비용항공사) 5편 중 1편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