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학교내 CCTV 설치를 의무화하여야 한다’란 토론논제를 갖고 역대 최대인 29개팀이 참가해 대상·금상 각 1팀과 은상2팀이 선정됐다. 범서고의 ‘원할머니봉쌈’팀(봉서연, 원아현)이 대상인 시선관위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금상인 울산시교육감상에는 학성고의 ‘토론쟁이’팀(박기완, 이성효)이, 은상은 성신고의 ‘투탑’팀(신지훈, 현승준)과 범서고의 ‘곰솔’팀(송채은, 김진모)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