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동아리연합·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자치기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소개하고 예산 기본교육을 통해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실제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손현정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 울산지역 예산 제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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