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대피해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재학대 예방 및 가정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 노인학대 경각심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구성원들의 급여 1%를 모아 만든 ‘SK 1%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김명옥 SK이노베이션 울산CLX 홍보·사회공헌팀장은 “SK 구성원 모두의 마음과 정성이 담긴 SK행복나눔기금이 지역사회 약자 지원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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