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는 14일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홍준형(34)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울산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는 14일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홍준형(34)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홍씨는 지난달 13일 아파트 15층 복도 난간에 걸터앉아 극단적인 시도를 하는 여성을 구했다. 홍씨는 당시 여성을 발견하고 난간 아래로 끌어 내린 후 112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이 오기까지 여성을 설득해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홍씨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아찔하다”며 “여성이 살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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