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공업축제 먹거리 쉼터 운영에 참여했던 울산시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울산시 여성자원봉사회, 재울산연합향우회,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국제로타리 3721지구 등 8개 단체는 수익금 총 11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난방유 지원,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5년 만에 열린 공업축제에 한마음으로 참가하고 기부를 통해 시민 대화합의 큰 목적을 더욱 의미 있게 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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