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업체...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감시
상태바
울산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업체...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감시
  • 이춘봉
  • 승인 2023.06.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8월까지 환경오염 취약 지역 및 오염물질 유출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3년 하절기 환경오염 행위 특별 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장마철과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 방류, 사업장 내 방치된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한 녹조 발생 억제 및 공공수역 환경오염 행위 예방을 위해 감시에 나선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폐수 무단 방류, 방지 시설 비정상 가동 등 고의적인 위법 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춘봉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