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서부회관 조성사업(헬스장) 투시도.울산 동구청은 옛 현대중공업 직원들의 복지시설로 운영되다가 수년째 문 닫은 서부회관을 공공 생활체육시설로 조성하는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사업’을 이달 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사업은 서부회관 3층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18억원, 보상비 16억원 등 총 37억원이 투입된다. 동구는 올해 1월 서부회관 매입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간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부회관에 들어갈 주요 시설을 계획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서부회관에는 헬스장, 생활체조실, 목욕탕 등이 들어선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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