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지난 5월22일~6월2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6곳을 대상으로 대기, 폐수, 폐기물, 악취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위반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울산 남구는 지난 5월22일부터 6월2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6곳을 점검한 결과,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1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적발된 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에 관한 관리기록을 미기록(미보존)한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남구는 행정처분(경고2차)과 과태료(200만원) 부과 처분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민의 환경피해를 예방하고,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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