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는 15일 학교 텃밭에서 학생들이이 직접 심고 키운 감자를 수확했다.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교장 허선옥)는 15일 전교생 321명이 학교 텃밭에서 자신이 직접 심고 키운 자색감자와 하지감자를 수확했다. 병영초는 지난 3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생태교육을 연계한 ‘90일간의 감튀(감자튀김)이야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자신의 이름을 붙인 푯말을 꽂아둔 텃밭을 찾아 물을 주고, 칭찬과 응원의 말을 해주며 감자를 키웠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중구 장현동 아파트 실외기서 화재 [오늘의 운세]2025년 7월1일 (음력 6월7일·신미)
주요기사 울산청년 맘 편히 살 집 턱없이 부족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석화산업 위기 AI로 돌파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올해 착공 물건너가 [사진뉴스]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울산서 고래 부산물 마대 40여개 불법투기 논란 새치기유턴·음주소란 등 선제 대응, 기초질서 인식 설문…9월부터 단속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