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동그라미’팀, 현영기업 ‘골리앗’팀 등 11개 분임조가 공동 수상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번개’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또 품질 경영 및 개선 공로로 권욱영 지테크 소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강일지 서연이화 과장, 정영진 울산테크노파크 실장, 권순기 풍산 울산사업장 부장, 하윤경 후성 과장 등 4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11개 분임조는 오는 8월28일부터 5일간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