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지자체 및 문화시설·기관·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17일 문화의 거리에서 첫 울산문화점빵을 개최해 지역 30여개 문화공방들과 손잡고 체험부스, 홍보부스, 컬러놀이터(포토존, 플레이존) 스템프 여권투어 등을 마련했다.
중구는 오는 24일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점빵’,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는 태화시장에서 한달 내내 ‘태화시장 문화점빵 분점’을 개소해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추진하면서 ‘태화 청춘 막걸리 축제’까지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점빵은 오는 11월까지 총 40여회에 걸쳐 개최된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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