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양질의 급식 제공”
상태바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양질의 급식 제공”
  • 이형중
  • 승인 2023.06.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21일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에 따른 인사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급변하는 세상에 대응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을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학부모 부담 경감으로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급식 제공 등으로 아이들의 건강하고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 교육감은 “신산업 분야 기자재 지원과 특수교육대상자 학습권 보장 등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교육도 강화하겠다.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 교육환경 조성 사업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예산심의 과정에서의 대안과 소중한 고견들은 울산교육정책 수립과 예산집행 과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