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관계자들은 노인들이 보다 즐거운 영화관람을 할 수 있도록 빵과 두유 등 간식을 지급했고, 노사는 보훈단체 활동비 및 저소득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3700만원을 울산 지역 9개 단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울산 지역 내 보훈 대상자분들을 초청해서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국가를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이번 기회가 정서적 힐링 체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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