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통합하천계·정원조성계 신설 등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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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통합하천계·정원조성계 신설 등 조직개편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6.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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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통합하천계와 정원조성계를 신설하는 등 7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 1실 1담당관 1관 27과 125계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개편사항은 1개과 명칭변경, 2계 신설·2계 통합·1계 폐지 등이다.

기존 공원녹지과가 정원녹지과로 변경되면서 과 내 정원조성계가 신설된다.

또 지난해 여천천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통합하천계도 신설했다.

코로나 종식에 따른 보건소 내 감염병 관리계와 대응계는 ‘감염병관리계’로 통합 개편된다.

조직 진단을 통해 민방위계와 통합관제계도 민방위 관제계로 통합된다. 특사경관리계는 폐지된다. 총 정원은 기존과 동일한 901명이다.

조직개편안은 23일 제252회 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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