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원자력공학과,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
상태바
UNIST 원자력공학과,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7.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UNIST 원자력공학과는 ‘제19회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했다.
UNIST(총장 이용훈) 원자력공학과는 ‘제19회 원전 수화학 및 부식 워크숍’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전력연구소(EPRI)가 참여하는 국제 공동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32개 기관에서 110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가했다.

특히 올해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원전 모델로 각광받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관련 기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미국 전력연구소 데이비드 퍼킨스 박사가 무붕산 운전 기술과 같은 SMR 원전 핵심 기술 현황에 대해서 발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