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이도왕 임상병리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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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이도왕 임상병리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 받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7.03 2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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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왕(왼쪽)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임상병리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
이도왕(왼쪽)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임상병리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이도왕(진단검사의학팀) 임상병리사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코로나로 혈액 수급이 부족할 때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는 등 헌혈 홍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임상병리사는 “울산 임상병리사협회와 적십자사 등 많은 기관에서 헌혈에 대한 관심과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대표로 상을 받은 거로 생각한다. 줄어든 헌혈자와 혈액량을 고려해 앞으로 울산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병원 진단검사의학팀에서 근무 중인 이도왕 임상병리사는 마산대 임상병리학 겸임교수를 지냈고, 현재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시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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