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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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투어 운영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3.07.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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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가 4일 2023년 (예비)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나눔·상생의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투어’ 운영을 시작했다.
울산 남구가 4일 2023년 (예비)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나눔·상생의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투어’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첫 진행된 행사는 삼산동 주민 15명이 마을 기업 (주)이야기끓이는주전자를 방문, ‘나는 작가다’ 주제의 책쓰기 인문학 강의를 들었다. 이어 예비 사회적기업 모비딕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이동, 어글리 접시 만들기를 체험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투어는 4일부터 9월19일까지 모두 14회 동별 운영된다. 여기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6곳이 참여,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들은 기업을 방문해 생산 물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간단한 생산품을 직접 만든다. 강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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