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7개국 해외 자매대학생 초청...한국 소개 프로그램 4년만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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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개국 해외 자매대학생 초청...한국 소개 프로그램 4년만에 열어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7.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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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학교의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 4년만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역사 등을 배우기 위해 울산대를 찾았다.
울산대학교의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 4년만에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역사 등을 배우기 위해 울산대를 찾았다.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신영한)는 지난 3일 4주 일정의 ‘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 Ulsan International Program)’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과 캐나다, 그리스, 러시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각 1명과 중국 4명 등 7개국 10명의 외국 대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국제관계학전공 유종선 교수의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한 한국학 강의와 한국어 수업, 태권도와 K-팝 댄스 배우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의 옹기 만들기 체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 등으로 한국을 경험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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