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신영한)는 지난 3일 4주 일정의 ‘울산 인터내셔널 프로그램(UIP: Ulsan International Program)’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미국과 캐나다, 그리스, 러시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각 1명과 중국 4명 등 7개국 10명의 외국 대학생이 참가했다.
이들은 국제관계학전공 유종선 교수의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한 한국학 강의와 한국어 수업, 태권도와 K-팝 댄스 배우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의 옹기 만들기 체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 등으로 한국을 경험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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