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낮 12시7분께 울산 남구 야음동 한 신축아파트 상가 1층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낮 12시18분께 진압됐다. 화재는 인근에 있던 폐자재로 옮겨붙었으나 관계자가 자체 진화에 나서며 일단락됐다. 별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테리어 공사 중 1층 상가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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