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는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에 따라 초·중·고 학교급별 교원과 관리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는 해마다 수립되는 울산시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자문한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지원 사업을 점검하고, 1수업 2교사제 중학교까지 확대, 학습지원담당교원의 명확한 역할 정립, 기초학력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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