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은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추진에 필요한 업무 협조, 상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따라 시교육청은 자원순환 인식을 개선하고자 관련 사업을 홍보하고 학교 내 자원순환이 지속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사 양성 교육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폐페트병 수거기(펫봇) 제작과 운영, 플라스틱 새활용연구소는 학교 내 폐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친환경 자원순환 실천 공간을 조성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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