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박봉수 S-OIL 사장, 안종준 울산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S-OIL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2000만원을, 울산대학교병원에 닥터카 운영 지원금 1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울산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2억2000만원)은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지원(1억원)과 장애인 단체 및 시설(6500만원), 보훈단체 및 호국유공자(5500만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에 전달된 성금(1억원)은 닥터카 운영에 사용된다.
박봉수 S-OIL 사장은 “나눔이라는 S-OIL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울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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