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평가...양산시, 최우수 기관표창 받아
상태바
지역보건의료계획 복지부 평가...양산시, 최우수 기관표창 받아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3.07.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남 양산시의 지역보건의료계획이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남 양산시의 지역보건의료계획이 보건복지부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7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남에서는 양산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연구용역 수행없이 계획서의 모든 절차를 시에서 직접 수행해 얻은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복지부 평가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 지표간의 연계성과 지표수준을 적정하게 계획한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또 다분야 협력과 연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한 보건정책 방향을 설정해 세부계획을 수립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체계를 확립,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보건·복지·의료체계를 구축해 건강한 양산시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