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NGO ‘따뜻한손길’, 몽골서 게르(집)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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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GO ‘따뜻한손길’, 몽골서 게르(집) 지원사업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7.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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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따뜻한손길’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울란바토르시의 나담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몽골을 방문 중이다. 10일 ‘따뜻한손길’ 회원들은 후원자들의 봉사기금으로 게르 5~6호 지원사업을 펼쳤다.
울산지역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따뜻한손길이 몽골을 찾아 10일 게르(집)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리는 나담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신동민 UN세계평화의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원장, 백정현 따뜻한손길 사무총장, 주언태 추진위원 등과 몽골한인협회가 함께 마련했다.

게르는 따뜻한손길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봉사 기금으로 5~6호가 만들어졌다.

신 추진위원장은 “오는 9월21일 울산에서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민들이 글로벌 울산시민으로 모두 함께해 국제봉사에 조금 더 관심을 갖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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