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열리는 나담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신동민 UN세계평화의날 울산시민행사 추진위원장, 백정현 따뜻한손길 사무총장, 주언태 추진위원 등과 몽골한인협회가 함께 마련했다.
게르는 따뜻한손길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진 봉사 기금으로 5~6호가 만들어졌다.
신 추진위원장은 “오는 9월21일 울산에서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UN 세계평화의 날’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민들이 글로벌 울산시민으로 모두 함께해 국제봉사에 조금 더 관심을 갖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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