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주민사업체 ‘레이홉’이 2023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비건 베이킹 전문가로 구성된 ‘레이홉’은 울산 생산 농산물로 미나리 포카치아, 귀신고래 샌드 등 비건 상품 개발·비건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레이홉은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4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8000만원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경영개선 파일럿 사업, 홍보·판로 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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